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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리그 최종전까지 이어온 울산과 전북의 '현대가 더비'가 FA컵 결승전에서도 성사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지난 시즌 리그 최종전까지 이어온 울산과 전북의 ‘현대가 더비’가 FA컵 결승전에서도 성사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또 만난다. 그것도 ‘또’ 우승 길목에서.

시즌 내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며 K리그1 1, 2위를 다투고 있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두 팀이 나란히 FA컵 결승에 진출해 또 한 번 우승컵을 둘러싼 끈질긴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울산은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에서 ‘동해안 더비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와 120분 연장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그러나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힘겹게 승리하며 포항을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더블’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울산과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 역시 성남을 1-0으로 꺾고 15년 만의 FA컵 우승 도전에 나선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FA컵 결승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울산과 전북의 ‘현대가 더비’는 한층 지독한 스토리로 얽히게 됐다. 지난 시즌 리그 최종전까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우승 경쟁을 펼쳤던 울산과 전북은 올 시즌도 승점 2점 차 추격전을 펼치며 1위 다툼 중이다. 3위 포항(승점38)과 1위 울산(승점50) 2위 전북(승점48)의 승점 차이가 워낙 커 남은 경기에서 역전을 노리기 어려운 만큼 올 시즌 우승컵은 현대가 두 팀 중 한 팀의 것으로 확정된 분위기다. 26라운드에 치러질 두 팀의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이 우승팀을 결정지을 사실상 ‘결승전’으로 여겨지는 이유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선 전북이 2전 전승으로 앞서고 있지만, 우승이 달린 마지막 경기 결과는 예상하기 어렵다. 어느 팀이 이겨도 새 역사가 쓰여진다. 울산이 우승하면 15년 만에 리그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되고, 전북이 우승하면 사상 초유의 K리그 4연패 달성에 성공한다.

여기까지만 해도 끈질기고 지독한 ‘악연’인데, 파이널 라운드 종료 후 또 한 번의 맞대결 일정이 끼어들었다. K리그1 우승의 주인공이 가려진 뒤에도 울산과 전북의 지독한 라이벌 관계는 끝나지 않고 FA컵으로 이어지게 된 셈이다. 울산은 2017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할 수 있는 기회고, 전북은 2005년 이후 15년 동안 인연이 없었던 FA컵을 오랜만에 들어 올릴 기회라 양보 없는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FA컵 결승이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FA컵 결승은 리그 우승과 준우승이 결정된 이후에 치러진다. 둘 중 누가 리그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게 될 진 알 수 없으나, 우승팀은 ‘더블’을 위해 FA컵을 반드시 가져가야 하고, 준우승팀은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직행 티켓을 위해 우승해야 한다. 시즌 마지막 ‘동해안 더비’에 걸린 무게만큼, 두 팀 사이의 드라마도 더 짙고 풍부해질 것은 분명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4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가수 김장훈이 출연해 “돈이 생기는 대로 기부를 다 하고 돈이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숙영은 “노후가 불안하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김장훈은 “노후라니요? 지금이 노후인데?”라고 웃으며 “하나도 불안하지 않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미래에 대해 두려워본 적이 없다. 지금도 통장잔액이 20만원이지만 앞날을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청취자들이 김장훈이 많이 야위어 보인다고 하자, 쉬는 동안 12kg 쪘다가 활동 시작하면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아는 동생의 도움으로 뺄 수 있었다면서, 아는 동생들의 덕을 많이 보고 산다고 말했다.

이숙영은 “아침 8시 30분 출연인데 7시에 미리 와서 기다렸냐?”라고 묻자 예전과는 달리 방송출연이 긴장 된다고 밝혔다. 요즘 스스로 신인같이 느끼고 있다며 “예전의 어리바리한 신인이 아니라 알 건 알고 즐길 줄 아는 신인이다. 이젠 실수하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산다”라고 털어놓았다.

여자와 사귄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는 “사랑해본 적이 10년도 더 됐다”라고답했다. 이어 “왜 사랑을 끊고 살았냐?”라고 묻자 “내가 끊은 것이 아니라 피동사 끊김을 당했다니까요”라고 솔직히 말하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장훈은 요즘 연기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웹드라마에서 카메오 출연이라고 해서 싸게 출연료를 받았는데, 대사가 아주 많은 주역 같은 배역의 캐릭터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찐연기를 기대한다는 청취자들의 응원 문자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가수 김장훈은 신곡 ‘갱생’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서울·경기 103.5MHz, 부산 105.7MHz, 혹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앱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고작 5일뒤에 4년만에 진출하는 포스트시즌의 1차전이다. 이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포스트시즌 1선발로 낙점된 상황인데 추가 휴식일도 챙겨주기 힘든 상황에서 굳이 류현진에게 7이닝 100구까지 맡겨야 했을까.

결과론적으로 7이닝 무실점이었으니 다행이지만 굳이 5일뒤에 훨씬 중요한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로 나설 선수에게 많은 공을 던지게 했어야할 이유가 쉬이 납득되지 않는 토론토다.


토론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7시 37분 미국 뉴욕주의 버팔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마지막 남은 매직넘버 1을 지우며 토론토는 2016년 이후 4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류현진은 7이닝동안 100개의 공을 던져 무실점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3.00이던 평균자책점은 2.69가 됐고 팀이 4-0으로 앞선 8회를 앞두고 내려왔고 팀이 승리하며 시즌 5승을 기록하며 2020 정규시즌을 마쳤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류현진은 2회와 3회 안타 하나씩을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에 토론토 타선은 2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치더니 3회에는 캐반 비지오와 보 비ㅅㅖㅅ의 연속 2루타로 추가득점을 내며 2-0으로 앞서갔다.

4회 첫 볼넷을 내줬지만 역시 무실점으로 가볍게 막은 류현진은 5회 2사까지 잡고 브렛 가드너에게 볼넷을 주며 투구수 60개를 넘긴다. 하지만 1번 D.J 르메이휴를 유격수 땅볼로 잡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류현진은 6회를 시작하자마자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 위기에 놓인다. 이후 삼진과 우익수 뜬공으로 2사 1,3루를 만든 류현진은 첫 안타(2루타)를 줬던 지오 어셸라와의 승부에서 2루땅볼을 만들어내며 실점위기에 탈출해냈다. 토론토 타선은 6회말 추가 2득점을 하며 4-0으로 앞섰다.

이미 85개까지 던진 상황에서 7회에도 올라온 류현진은 선두타자 안타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이후 파울 플라이 이후 연속 우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완벽투하게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는 이후 2이닝을 1실점만 하며 승리해 2016년 이후 4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류현진은 가볍게 컨디션 조절만 하고 내려오지 않겠냐는 예상도 있었다. 추가휴식일도 줄 수 없이 5일 뒤인 30일, 곧바로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류현진이 나가야하고 토론토 입장에서는 2016년 이후 4년만에 나서는 포스트시즌에서 1차전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일각에서는 아예 25일 선발등판을 거르고 열흘정도 푹 쉬고 포스트시즌 1차전에 등판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기도 했다. 그만큼 류현진이 잘 쉬고 컨디션 조절을 잘해 포스트시즌에서 잘 던지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토론토는 이날 경기포함 잔여 4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다.

류현진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을때만 해도 좋았다. 5회 이후 내려가지 않을까하는 예상도 나왔다. 5회까지 67개의 공을 던진 상황이었기에 투구수는 적어도 컨디션 관리차원에서 내려가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6회에도 나왔다. 그러자 류현진은 6회 시작과 동시에 연속 안타를 맞으며 흔들렸다. 다행히 류현진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이 발동되며 기적적으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6회까지 85개의 공을 던졌고 정말 류현진이 할 만큼 했다고 보여졌다.

그러나 7회에도 류현진은 올라왔다. 정말 모두의 예상을 깬 7회 등판이었다. 올시즌 7회까지 던진적이 한 번도 없었기에 더 놀라웠다. 7회도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내주며 흔들리는가 했지만 다행히 3연속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7회를 마쳤을 때 무려 100개의 공을 던졌다.

물론 7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기에 다행이었고 류현진의 호투가 더욱 빛났다. 하지만 굳이 류현진을 6회는 물론 7회까지 써야했던 이유가 있었을까. 당장 4일만 쉬고 30일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포스트시즌에 나서야 하는 류현진에게 100구의 피로감을 안길 이유를 납득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게다가 류현진은 그동안 계속 4일휴식 후 등판을 하며 6경기 연속 90구 이상을 투구해왔었다.

류현진이 자청했을 수 있다. 하지만 항상 투수는 더 던지고 싶어하고 이를 막아주는건 벤치가 할 일이다. 이미 6회 시작과 동시에 연속 안타를 맞은 것이 류현진이 힘이 떨어졌다는 신호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류현진으로 굳이 밀어붙였다.

물론 토론토 입장에서는 이날 경기를 확실하게 승리해 포스트시즌행을 완전히 확정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기에 류현진의 힘을 조금만 더 빌린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행여 이 경기를 역전패해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며 7회 등판전에는 토론토가 6회말 추가 2득점까지 해서 4-0으로 앞서 상당히 여유가 생긴 상황에서도 7회에 굳이 류현진을 올린 것은 5일뒤 있을 포스트시즌에 대한 대비를 너무 안일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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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프랑스 출신의 유명 기수 빅투아르가 등장했다. 

24일에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기수 빅투아르가 기수로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빅투아르는 이른 새벽부터 얼음을 들고 나타났다. 빅투아르는 “아내 샬럿과 딸 라파엘은 6살이다”라고 말했다. 그때 누군가가 방에서 나왔다. 바로 프랑스에서 온 다비드. 다비드는 “두 달 전부터 빅투아르의 집에 살고 있다. 힘든 일이 있었다. 내가 살던 아파트에 화재가 났다”라며 “갖고 나온 게 별로 없다. 다 타버렸다. 내가 힘든 걸 알고 빅투아르가 같이 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빅투아르는 “다비드와 나는 12년 된 친구다. 힘든 친구를 혼자 둘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몸무게를 재서 눈길을 끌었다. 빅투아르는 마른 몸이지만 살을 빼야한다고 말했다. 

빅투아르와 다비드는 택시를 타고 출근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과천의 경마장이었다. 두 사람의 직업은 말을 타는 기수 인 것. 빅투아르는 “14개 나라에서 기수로 활동했다”라고 말했다. 다비드는 “나는 한국에서 75승을 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3년 동안 화려한 전적을 남긴 특급 실력자인 것. 

빅투아르는 “한국의 경마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도전해보자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다비드는 “프랑스는 말이 느리지만 한국은 속도전이다”라고 말했다. 

빅투아르는 “유럽은 관중이 만 명이면 많은 건데 작년 한국 경기장엔 3만 명이왔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마산업이 점점 성장하면서 유명한 기수들이 한국을 찾는다는 것. 알베르토는 “과천에 아이들이랑 같이 가면 아이들도 태울 수 있는 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빅투아르와 다비드는 새벽 6시부터 아침 훈련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훈련마 위에 올랐다. 하지만 빅투아르의 말이 불편한 듯 옆으로 걸어 눈길을 끌었다. 빅투아르는 “말은 똑똑하고 예민한 동물이다. 냄새, 목소리, 행동등에 예민하다”라고 설명했다. 빅투아르는 능숙하게 말을 달래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다. 파워볼실시간

빅투아르와 다비드는 모의 경주에 나섰다. 승부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진지한 모습으로 달렸고 다비드가 순식간에 치고 나가면서 다비드의 승리로 돌아갔다. 빅투아르와 다비드는 아침 훈련을 마친 뒤 퇴근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말들이 모여있는 마방이었다. 다비드는 “프랑스에서 활동 할 땐 말과 교감을 많이 했다. 한국에서도 말과 가깝게 지내고 싶어서 마방도 가고 간식도 준다”라고 말했다. 빅투아르와 다비드는 말에게 스킨십을 하면서 교감했다. 빅투아르는 “냄새를 맡고 말이 나를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빅투아르는 말 모르피스에게 다가갔다. 빅투아르는 “이 말은 훈련하기 어렵다. 내 인생 통틀어서 가장 어려웠다. 하지만 실력이 좋다. 모르피스를 타고 7번이나 우승했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 아주 큰 대회에서 우승했다”라고 말했다. 빅투아르는 모르피스에게 수박과 당근을 간식으로 직접 챙겨주며 교감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식당을 찾았다. 빅투아르는 생선 요리를 선택했고 다비드는 고기메뉴를 선택했다. 기수의 몸무게는 52kg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빅투아르는 “나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빅투아르는 고기를 먹는 다비드를 보며 부러운 눈길을 숨기지 못했다. 그때 빅투아르가 주문한 시래기 명태조림이 나왔다. 빅투아르는 생각보다 푸짐한 음식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비드는 속도 모르고 빅투아르에게 돼지고기를 건넸다. 하지만 빅투아르는 쉽게 넘어오지 않았다. 빅투아르는 명태를 딱 세 점 먹고 나서 “너무 많이 먹었다. 더 먹으면 큰일난다”라고 말하며 절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날 125명보다 11명 감소..지역발생 95명, 해외유입 19명
위중증 2명 증가 128명, 사망 2명 늘어 누적 395명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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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0시 기준으로 114명 발생했다. 국내 지역발생이 95명, 해외유입이 19명이었다.

일일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11명 감소하며 3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 특히 해외 입국 감염자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감소했다.

수도권에선 집단감염지인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 첫 확진자(교사)가 참여했던 동대문구 성경모임과 관련해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13명이 쏟아졌다. 경기 안양에선 한 음악학원에서 7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비수도권에선 강원도 부산 금정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경북 포항 휴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 3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 증가한 2만345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2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해 누적 395명이다. 이에 따른 치명률(사망자/확진자)은 1.68%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6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2만978명, 완치율은 89.44%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34명 감소한 208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1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57명(해외 1명), 부산 3명(해외 1명), 인천 3(해외 2명)명, 광주 해외 2명, 세종 해외 1명, 경기 27명(해외 1명), 강원 1명, 충북 3명(해외 2명), 충남 해외 1명, 전북 3명, 경북 6명(해외 2명), 경남 1명, 검역과정 6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136→121→109→106→113→153→126→110→82→70→61→110→125→114명’ 순으로 나타났다.홀짝게임

지역발생은 전날 0시 기준 110명으로 세 자릿수까지 늘었지만 하루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줄었다. 지역발생 추이는 12일부터 25일까지 ‘118→99→98→91→105→145→109→106→72→55→51→99→110→95명’ 순을 기록했다. 최근 2주간 일평균 지역 확진자는 96.64명으로 지난 8월 18일 82.79명 이후 38일 만에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유입지역은 대륙별로 중국 외 아시아 15명, 유럽 2명, 아메리카 2명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3명, 외국인 16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83명, 전일비 9명 감소…어린이집 무더기 확진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10명 감소한 87명을 기록했다. 이들 중 4명은 해외유입 확진자다. 최근 5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43→43→75→97→87명’을 기록했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114명) 중 수도권 비중은 76.3%였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일보다 9명 줄어든 83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95명)중 87.4%를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5일간 ’40→36→73→92→83명’을 나타냈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18명 증가한 5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해외유입 사례는 1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5일간 ’21→20→40명→39→56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주요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Δ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13명 Δ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 5명 Δ건축설명회 1명 Δ강남구 소재 대우디오빌플러스 2명 Δ동대문구 성경모임 4명 Δ강남구 K보건산업 1명 Δ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부동산회사 4명 Δ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1명 Δ영등포구 LG트윈타워 1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 Δ기타 확진자 접촉 12명 Δ확인중 8명 Δ해외접촉 추정 1명 등이다.

경기도에선 21명 감소한 2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그중 1명은 해외유입 확진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5일간 ’18→14→28→43→26명’의 흐름을 보였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Δ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3명 Δ안양 음악학원 7명 Δ신촌 세브란스병원 1명 Δ관악구 지인모임 1명 Δ확진자 접촉 10명 Δ해외유입 1명 Δ미분류 4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7명 줄어든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이 중 2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최근 5일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1→2→5→10→1명’을 나타내고 있다.

인천 서구에선 10세 미만 여아(인천 901번)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확진된 A씨의 자녀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12명, 전일비 6명↓…포항 요양병원서 집단발병

비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이 증가한 27명을 기록했다. 전국 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7%였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일보다 6명 준 12명이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5일간 ’17→15→26→18→12명’의 흐름을 보였다.

강원도 원주에서는 무실동에 거주하는 A씨가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전북에서는 전주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인 전북 118번 환자(70대 여성)와 120번 환자(60대 여성)는 지난 15일 전주 소재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전북 110번 환자(60대 여성·익산·웃음치료강사·17일 확진)와 접촉했다. 119번 환자(80대 남성)는 배우자인 118번과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경북에서는 포항 3명, 경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항의 요양병원에 입원한 80대 확진자 2명은 다른 확진자와 간접 접촉했으며, 증상이 없었으나 검사에서 확진으로 판명됐다. 경주의 60대 여성은 몸살감기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85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문경에서 20대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인으로 함께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2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보건소의 검사에서 양성을 확인했다.

부산에서는 해외유입 환자 1명을 포함해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 중 1명은 금정전자공업고등학교 관련 추가 확진자(부산 401번)이다. 이 환자는 앞서 확진된 금정전자공고 학생(395번 환자)과 동급생으로 알려졌다.

광주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 당진에서도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에선 종촌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스페인에서 입국해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북에서도 영동군에 사는 외국인 20대 등 해외유입 사례 2명이 발생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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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 증가한 2만345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95명, 해외유입 19명이다. 신규 확진자 11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56명(해외 1명), 부산 2명(해외 1명), 인천 1명(해외 2명), 광주(해외 2명), 세종(해외 1명), 경기 26명(해외 1명), 강원 1명, 충북 1명(해외 2명), 충남(해외 1명), 전북 3명, 경북 4명(해외 2명), 경남 1명, 검역과정(해외 6명) 등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 증가한 2만345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95명, 해외유입 19명이다. 신규 확진자 11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56명(해외 1명), 부산 2명(해외 1명), 인천 1명(해외 2명), 광주(해외 2명), 세종(해외 1명), 경기 26명(해외 1명), 강원 1명, 충북 1명(해외 2명), 충남(해외 1명), 전북 3명, 경북 4명(해외 2명), 경남 1명, 검역과정(해외 6명) 등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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