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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첫 돌을 맞이한 둘째 정우 군을 위한 삼신상을 차렸다. 장신영은 정우 군에게 첫째 정안 군의 한복을 물려주며 의미를 더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이른 새벽 기상해 삼신상을 차리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 당일은 부부의 둘째 정우 군의 첫 생일. 잠에서 깬 정우는 투정 없이 순하게 식사를 하는 것으로 부부를 흡족케 했다.

이어 셀프 돌잔치도 펼쳐졌다. 추억의 80년대 교복을 차려 입은 정우 군을 보며 ‘동상이몽’ 패널들은 행복 미소를 지었다.

이번에도 정우 군은 점잖게 촬영을 해냈고, 그런 정우 군의 행동 하나하나에 장신영과 강경준은 뜨겁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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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군은 여자 아이 한복을 차려 입고 춘향이 코스프레도 선보였다. 흥미로운 건 장신영이 ‘미스춘향’ 출신이라는 것.

이에 서장훈이 “장신자 시절인가?”라 묻자 강경준은 “그렇다. 장신자 얘기는 그만해달라고 하더라”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돌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첫째 정안 군이 입었던 옛 한복. 정안 군의 한복을 차려 입은 정우 군을 보며 장신영은 “정우랑 정안이랑 똑같아”라며 웃었다.

이제 남은 건 돌잡이뿐. 정우 군이 골프공을 잡길 바라는 장신영과 달리 강경준은 “난 돈을 잡았으면 좋겠다. 남자는 돈이 있어야 하니까”라며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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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군의 선택은 골프공. 13년 전 정안 군의 선택 역시 골프공으로 장신영은 “소름 돋았다”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이어 온라인 강의를 마친 정안 군도 돌잔치에 합류한 가운데 강경준은 정우 군을 향해 “형아만큼만 자라 달라”며 덕담을 전했다.

장신영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라며 정우 군에게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마지막으로 강경준은 “돌잔치를 딱 넷이서만 한 건가?”란 질문에 “저 날이 주중이라 부모님은 일을 하시고 저녁에 오셨다. 가족들이 모여 2차 파티를 함께 했다”고 답했다.

[스포츠경향]
이정재X손흥민…축구선수 닮은꼴 ★ 합성 사진 화제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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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와 연예인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합성’ ‘이질감이 없는 닮은꼴 축구선수’ 등의 제목을 단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여러 얼굴 합치기’라는 앱을 활용해 닮은꼴 축구선수와 연예인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모은 것이다.

이정재와 손흥민, 라이언 고슬링과 해리 케인, 여진구와 황희찬, 박보검과 권창훈 선수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중국 배우 주윤발과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합친 사진도 있다. 얼핏 보면 합성인지 아닌지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닮은꼴로 보여진다. 특히 박지성과 유해진은 놀라울 정도의 싱크로율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박지성, 유해진님 100%” “박해진(박지성+유해진) 찐이네요” “무윤발 짱이다”“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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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왼쪽부터(시계방향) 원종현, 고우석, 김재윤, 이영하, 조상우. 스포츠서울 DB
왼쪽부터(시계방향) 원종현, 고우석, 김재윤, 이영하, 조상우.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전개된 5강 싸움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한화, SK에 이어 삼성까지 가을 야구 진출이 좌절됐고, 6위 KIA와 7위 롯데가 가느다란 한 줄기 희망을 잡기 위해 사투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1~5위를 구성하고 있는 NC, LG, KT, 키움, 두산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야구계의 유명한 격언은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그 가치를 더한다. 대다수의 사령탑이 시즌 말미 순위 싸움에선 투수력이 강한 팀이 많은 승수를 쌓는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뒷문을 걸어잠그고 경기를 매조짓는 역할을 부여받은 마무리 투수의 영향력은 시즌 막바지, 그리고 포스트시즌에 절대적으로 커진다. 매 경기가 승부처고,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하는 상황이 올 때 사령탑은 경기 후반 팀에서 가장 강력한 구위를 갖춘 마무리 투수를 내보내 잠그기에 들어간다. 현재 5강을 구성하고 있는 다섯 팀의 마무리 사정은 가지각색이다.

독주 체제를 갖춘 1위 NC의 마무리는 원종현이다. 시즌 개막부터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자리를 비우지 않고 뒷문을 지킨 몇 안되는 마무리 투수다. 12일 현재 53경기에 나서 29세이브를 수확한 원종현은 조상우(키움·31세이브)에 이어 세이브 2위에 올라있다. NC 입장에선 가장 믿고 맡길 수 있는 마무리 투수지만 기복있는 투구가 약점으로 꼽힌다. 최근 등판한 10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했다. 가장 최근인 11일 LG전에서는 3실점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원종현에 대한 NC 이동욱 감독의 신뢰는 굳건하다. 가을 야구를 고려해 3연투를 지양하면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이 감독은 “이겨야 하는 상황에선 무조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위 자리를 놓고 경합중인 LG와 KT의 사정은 더 좋지 않다. 16세이브를 거두고 있는 LG 마무리 고우석은 안정감 측면에선 다소 불안한 면이 있다. 피칭 컨디션이 좋을 땐 언터처블이지만 반대의 경우 영점이 흔들리면서 볼넷을 내주고 자멸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삼성전에서 1이닝 동안 볼넷 3개를 내주면서 실점한 경기가 대표적이다. 9월 5세이브를 올리긴 했지만 3패를 떠안기도 한 고우석은 최근 3연속경기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파워볼실시간

창단 후 최고 승률을 찍은 KT는 마무리 투수가 없다. 시즌 초반 이탈한 이대은에 이어 마무리로 복귀한 김재윤이 최근 악력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이탈했다. 최근 복귀전에서도 2실점하면서 불안함을 보였다. KT 이강철 감독은 김재윤을 편한 상황에 내보내겠다고 했다. 공석인 마무리 투수는 당분간 집단 마무리 체제로 돌아간다. 상대 타선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투수를 내보내는 쪽으로 운용 방향을 굳혔다.

키움의 마무리이자 세이브 1위를 질주 중인 조상우는 키움 마운드 최후의 보루다. 원종현과 더불어 부상 한 번 없이 꿋꿋히 키움의 뒷문을 지키고 있다. 구위 하나는 10개 구단 마무리 투수 중 으뜸이다. 다만 9월 들어 철벽 호투에 균열이 가면서 실점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게 걱정이다. 지난 8일에도 NC를 상대로 세이브를 챙겼지만 홈런을 맞고 실점했다. 실점이 는다는 건 구위가 시즌 초반같지 않다는 걸 의미한다. 좋았던 구위를 찾는 게 급선무다.

두산은 선발에서 마무리로 전환한 이영하가 고군분투 중이다. 8월 말부터 마무리로 나서고 있는 이영하는 17경기 2승 3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낮지만 승계주자 득점 허용률이 0.429에 달한다. 지난 7일 SK전과 11일 KT전에서는 모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기도 했다. 두산은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선전하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더 높은 곳에서 가을 야구를 시작하려면 마무리 이영하의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김태형 국장이 함소원, 진화 부부 출연 비화를 전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이하 ‘밥먹다’)’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함소원의 진화와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SNS에 남겼던 글이 불화설의 도화선이 됐다고. 그는 “상담을 요청하신 분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셨고, 저도 그 힘든 시기를 지내와서 너무 이해가 됐다. 지금도 힘들어하는 분들 보면 그게 그렇게 힘들 일 아니라고 지나고 나면 괜찮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며 “그 이야기를 올렸는데 글을 올린 시기가 오랫동안 출연하던 프로그램도 쉬고 있던 상황이었고, 하필 그날 우리 남편과의 불화설 때문에 하차설까지 등장했다. 아차 싶어서 삭제했다. 중대한 사항을 발표하는 것처럼 돼서 큰일 났다 싶어서 바로 지웠다”고 해명했다.

함소원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도. 그는 “결혼 전부터 ‘모 회장 딸이다’, ‘누구랑 사귄다’, ‘함소원 때문에 헤어졌다’ 등 별의별 소문이 많았다. 나중에는 집 밖에 나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두문불출했더니 임신설까지 돌았다”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정리를 할 수 있는 나이지만 어릴 때는 컨트롤이 안 되니까 상처를 다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힘들어서 방바닥을 기어다니면서 운적도 있다. 그만두고 싶지만 가장이니까 하기 싫어도 하기 싫다고 말을 못했다. 혼자 감내하고, 먹다가 토할 정도로 힘들어도 버텼다”며 “너무 울고 싶고, 내 얘기를 하고 싶은데 풀 데가 없으니까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같이 울어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는 거짓말 탐지기를 진행하며 그동안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진화는 “함소원은 생각이 깊다. 저는 원래 똑똑한 여자 좋아한다. 또 마음이 크다. 저는 마음이 큰 여자를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세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함소원은 “2~3명을 낳고 싶었는데 육아를 해보니 진짜 힘들더라.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사랑하지만 제재해야 할 건 제재해야하는 상황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밝혔다.파워볼

딸 혜정이가 18살 연하의 남자를 만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함소원은 “비슷한 나이의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진짜로 그 사람밖에 없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허락하겠지만 비슷한 또래를 만나서 사는 게 좋지않나 생각한다”고 답했다.

고부 갈등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함소원은 “시어머니와 고부갈등이 혜정이 낳고 전혀 없어졌다. 결혼 전에는 어머니가 반대를 하셨는데, 혜정이를 워낙 힘들게 낳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시어머니가 마음이 열렸던 것 같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 ‘밥먹다’ 김태형 국장은 엑스포츠뉴스에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이혼 등 여러 이슈가 있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본인들도 해명하고, 하소연하고 싶어 하더라”며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두 분이 직접 오셔서 사랑의 징표도 확인하고, 진화 씨는 나이가 어린데도 잘 말씀을 해 주시더라”며 “두 분이 함께나와서 구설수로 힘들었던 점, 대중의 시선에 노출되면서 사는 애환 등 다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고 말했다.

새 시즌 MC로 뭉친 강호동, 김신영, 남창희에 대해서는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타이틀은 콘셉트고, ‘강호동의 밥심’이라는 새 프로그램의 느낌으로 만들게 됐다. 식당을 오픈하는 콘셉트다”며 “조합은 고민을 안 할 정도로 강호동 씨가 직접 추천을 하셨다. 많은 분들이랑 조합을 맞춰봤는데 새롭게 가고싶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신영 씨는 다비이모 부캐로만 출연한다. 그래서 더 새롭다. 남창희 씨는 평소에 자질도 있고, 웃긴데 뜨지 못 해서 10년째 유망주라고 하더라. 포텐이 있다고 말했다”며 “강호동 씨는 워낙 요리를 좋아하고, 음식에 대한 일가견이 있지 않나. 다비이모한테 혼도 나면서 코치도 받고, 남창희 씨는 알바 역할로 세 분이 자리매김을 해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태형 국장은 끝으로 “셀럽뿐 아니라 일반인 분들도 게스트로 모시고 있다. 시청자분들도 가치지향적이다. 마냥 재미있는 것보다 의미있는 걸 추구한다고 생각한다”며 “웃기긴 웃긴데 남는 게 없는 것보다 남는 게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조정래 작가 (사진=이데일리DB)
조정래 작가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조정래(77) 작가는 자신의 소설 ‘아리랑’이 ‘역사적으로 왜곡됐다’고 비판한 이영훈 이승만학당 이사장을 향해 “신종 매국노이자 반역자”라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조 작가는 12일 서울 중구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단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영훈이라는 사람이 내 책에 대해 욕하는데, 그의 말은 다 거짓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가 쓴 역사적 자료는 객관적이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자료와 진보적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쓴 책을 중심으로 한 명확한 자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소설 ‘태백산맥’에서 500가지 넘게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고 고발당했고, 11년간 조사를 받은 뒤 완전 무혐의 판정이 난 경험이 있다”며 “그 경험으로 ‘아리랑’을 쓸 때는 더 철저하게 자료를 조사했다”고 강조했다.

조 작가는 친일파에 대한 단죄를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반민특위는 민족정기를 위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자 반드시 부활시켜야 한다”며 “150만~160만 친일파를 전부 단죄하지 않으면 이 나라의 미래가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토착 왜구라고 부르는 일본 유학파, 일본 유학을 다녀오면 무조건 친일파, 민족 반역자가 된다”면서 “일본의 죄악에 대해 편들고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을 징벌하는 법 제정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제가 ‘아리랑’을 쓴 작가로서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한다. 사회적 책무라고 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 이사장은 지난 2007년 계간 ‘시대정신’에 기고한 논문 등에서 조 작가의 소설 아리랑을 두고 “‘역사학 텍스트’로 분석한 결과 자격과 함량 미달이었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또 “일종의 광기, 학살의 광기와 거꾸로 통하는 광기로 가득 찬 소설”이라고 하기도 했다.파워볼게임

한편 조 작가는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대하소설 3부작인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과 ‘정글만리’ ‘풀꽃도 꽃이다’ ‘천년의 질문’ 등을 펴냈다.

이재길 (zack02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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