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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의 ‘다리 찢기 수비 기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흥행몰이 요소가 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다른 팀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라는 기사를 통해 최지만의 독특한 수비 기술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최지만은 전형적인 스타플레이어가 아니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그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평소 보기 어려운 최고의 수비 기술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포스트시즌에서 팀 동료들의 악송구를 다리를 쭉 뻗어 포구하는 최지만의 수비 영상을 여러 개 소개하기도 했다.

최지만은 1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 3-0으로 앞선 5회 3루수 조이 웬들의 악송구를 다리를 찢어 잡는 등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신들린 듯한 호수비를 여러 차례 펼쳤다.

최지만은 평소 필라테스 등으로 ‘다리 찢기’ 훈련을 해왔는데,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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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최지만의 수비는 탬파베이 승리에만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다. 그의 수비 모습은 온라인에서 수많은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으로 재생산됐다.

디애슬레틱은 “최지만의 수비는 올해 포스트시즌의 좋은 흥행 요소가 됐다”며 “월드시리즈에서도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파워볼

이 매체는 “최지만은 야구를 즐기는 선수”라며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성=뉴시스] 충남도의회 저출산 극복 의정토론회 모습.
[홍성=뉴시스] 충남도의회 저출산 극복 의정토론회 모습.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지역의 저출산 문제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 해법을 찾기 위한 대토론의 장이 열렸다.

충남도의회는 20일 천안 불당동 소재 위드커뮤니티센터에서 ‘충청남도 저출산의 원인분석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정토론회’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영신 의원(천안2)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한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백석대 김의영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한 의원은 “올해 들어 우리나라는 월 평균 약 1500명의 자연인구감소를 보이고 있다”면서 “감소의 근본적 원인은 출산률 저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처럼 인구감소 상황이 지속됐을 때 우리나라 인구 수는 2066년 3979만여 명으로 내려갈 것”이라며 “인구 감소는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큰 문제로 발전하는 만큼 오늘 토론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기조발제에서 김 교수는 “국가적으로 자녀의 필요성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 교육이 필요하다”며 “출산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저출산 대책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들도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노승화 교수는 “태권도 도장 같은 운동시설이 보육 역할도 함께 병행한다면 아이의 인성과 체력 함양은 물론 부모들의 보육문제 걱정도 덜어줄 것”이라고 제안했다.

다섯 명의 자녀를 둔 고성희 남산초 운영위원은 “금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라며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김소당 위원장은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문제연구소는 인류 최초로 사라질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전망했다”며 “연구결과의 옳고 그름을 떠나 지금부터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충남도 이태규 출산보육정책과장은 도의 저출산 극복정책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결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김영옥 여성가족과장은 “임신과 출산, 양육은 여성만의 책임이 아닌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할 과제”라며 “남성의 돌봄 역량 강화와 이를 위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점프볼=이재범 기자] “이제는 바늘과 실이다. 신인 때부터 중간, 고참이 되기까지 산전수전 다 겪었다. 상무도 같이 다녀오면서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다.”
2009년 2월 3일 열린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는 다른 때보다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이에 앞서 귀화선수 드래프트가 열려 전태풍과 이승준, 문태영 등에게 더 많은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다.

당시 드래프트 1순위 후보는 박성진과 허일영이었다.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인천 전자랜드는 가드를 보강하기 위해 박성진을 선발했다. 고양 오리온은 자연스럽게 2순위로 허일영을 뽑았다.

귀화선수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뽑은 팀은 국내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갖지 못했다. 당시 5명의 귀화선수가 지명되었다. 귀화선수를 뽑지 못한 5개 구단은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가지고 있었다. 오리온은 8순위(3순위 지명권을 가졌던 모비스가 8순위로 선수를 뽑지 않아 9순위 지명권을 가졌던 오리온이 8순위로 선수 선발)로 김강선을 호명했다.

현재 2009년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모든 선수들은 은퇴하고 허일영과 김강선만 선수로 활약 중이다.
더구나 허일영과 김강선은 2011~2012시즌을 마치고 함께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두 선수는 2009~2010시즌 함께 데뷔해 11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3월 허일영과 김강선의 데뷔 10주년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금까지 드래프트 동기가 이적 없이 11시즌을 함께 치른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가장 잘 알려진 드래프트 동기 단짝은 2007년 드래프트에서 10순위와 11순위에 뽑혔던 함지훈과 박구영이다. 함지훈은 박구영이 은퇴하기 전까지 9시즌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난 11시즌 동안 허일영은 403경기, 김강선은 392경기에 출전했다. 이 가운데 두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건 314경기, 허일영만 출전한 건 89경기, 김강선만 출전한 건 78경기, 두 선수 모두 결장한 건 14경기다. 김강선은 현재 종아리 부상을 당해 3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허일영은 19일 창원 LG에게 승리한 뒤 “이제는 바늘과 실이다. 신인 때부터 중간, 고참이 되기까지 산전수전 다 겪었다. 상무도 같이 다녀오면서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다”며 “사실 학교는 달랐지만, 중학교 때부터 같이 생활을 많이 했다. 김강선은 대경중, 저는 경남중이었는데 (대경중이) 부산으로 전지훈련도 많이 왔고, 대회가 끝나면 강선이 집에서 자기도 했다. 대학 4학년 때 대학 선발에 같이 뽑혔고, 강선이 부모님과도 잘 안다. 프로에 처음 같이 왔을 때 편했다”고 김강선과 추억을 떠올렸다.
허일영은 김강선이 부상 중이라고 하자 “지금 (팀이) 잘 되고 있다. 사실 오늘(19일) 복귀를 하려고 했는데 몸 상태를 점검하니까 복귀하기 어려웠다. 분위기가 안 좋으면 ‘빨리 복귀하라’고 재촉할 텐데 마음 편하게 재활해서 복귀해도 된다”며 “강선이도 금요일(23일 vs. DB)부터 하면 괜찮다고 했다. 아직 시즌 초반인데 급하게 마음 먹으면 (부상부위가) 더 심해져서 오래갈 수 있다. 자기 위치가 있어서 경기를 뛰고, 못 뛰는 입장이 아니다. 부담을 갖지 말고 재활을 잘 해서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허일영과 김강선이 함께 뛰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그 누구도 가지 못한 KBL의 새로운 역사가 된다.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김호중과 파트너들이 만드는 감동의 듀엣곡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파워볼실시간

20일 오후 8시 30분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가 방송된다.

이날도 어김없이 김호중은 탁월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 중 3대 듀엣 파트너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파트너’ 사상 최초로 김호중의 듀엣 제안을 거절하는 참가자가 나타나 충격에 빠트리고, 김호중은 이 모든 게 초대장 수가 많지 않은 탓이라며 제작진을 원망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최종으로 선정된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듀엣곡 녹음 현장도 공개된다. 김호중은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파트너에게 직접 춤까지 배우는 등 완벽한 듀엣을 위해 열정을 불태워 안방극장에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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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창섭이 성형수술 사실을 쿨하게 밝히며 반쪽짜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유튜브에 출연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어제(19일) 마마무 멤버 솔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 출연한 창섭은 한쪽 알이 없는 독특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창섭은 “쌍꺼풀 한쪽이 풀려서 다시 묶었다”면서 “여러분께 멍든 모습을 보여줄 수도 없고, 방송 내내 선글라스를 쓰고 있을 수도 없어서 ‘반글라스’를 택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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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생각지도 못한 반글라스”, “쌍밍아웃에 반글라스까지 역시 창섭이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창섭의 재치에 즐거워했는데요, 특히 촬영 당시 창섭이 수술 2일 차였음에도 솔라의 섭외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창섭은 “30대가 되니 이유가 있어야 텐션이 올라간다. 이제 내가 별로 안 웃긴 사람이 됐다”고 말하면서도 여전한 재치 입담을 보여줬는데요, 군악대로 복무하던 당시 연습실 안에서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부터 같은 그룹 멤버인 서은광이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로 부임한 것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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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은 또 “제대 후 방송 복귀를 위해 10kg을 감량했다. 지금 복근이 보인다”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곧 시작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사진=유튜브 ‘솔라시도’ 캡처, 큐브엔터테인먼트) 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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