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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 재검사에서 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이에 호날두는 자가 격리 중인 자택에서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소속팀을 응원했고, ‘호우 세리머니’까지 펼쳤다.

유벤투스는 2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바르셀로나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갖는다. ‘메호대전’으로 주목받았던 경기였지만 호날두는 참가하지 못한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28일 “코로나19 인해 호날두는 메시와의 라이벌 경기를 참가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10월 A매치 기간에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한 뒤, 프랑스전이 끝나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다행히도 호날두는 무증상 환자로 알려졌고, 최대한 빨리 경기장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유벤투스가 최근 성적이 부진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라이벌인 메시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벤투스도 호날두를 경기에 내보내기 위해서 노력했다. 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감독도 바르셀로나 전을 앞두고 호날두가 경기에 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후 유벤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에 공문을 보내 출전을 요청했고, 경기 시작 24시간 전까지 음성 판정을 받는다면 호날두를 출전시켜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냈다.파워볼사이트

하지만 호날두는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여전히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 검사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고, 이후에는 유벤투스를 응원하는 짧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자택에서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소속팀의 승리를 기원했고,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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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AOA 유나가 3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유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겨울이 오려나 봐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여러분. 그리고 데뷔 3000일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나는 지난 7월 AOA 전 멤버였던 권민아의 폭로 이후 3개월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샀다.

앞서 권민아는 과거 AOA 활동 당시 멤버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지민은 잘못을 인정하고 팀을 탈퇴했고, 이후 AOA는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황이다.

시뻘건 불길이 주택단지 바로 뒤까지 내려왔습니다.

주변 산은 온통 시커멓게 타버렸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28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시 북동쪽 실버라도 캐니언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계절형 강풍이 불면서 순식간에 불이 크게 번졌습니다.

가을철마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에서 캘리포니아 해안으로 부는 샌타애나 강풍인데, 허리케인급 속도로 부는 데다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 ‘악마의 바람’으로 불립니다.

[크릿치필드/미국 오렌지카운티 소방대장 : 바람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입니다. 바람이 이 불길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바인시 북쪽 요바린다 지역에서도 대형 산불이 나면서 오렌지카운티 당국은 주민 10만 명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페네시/미국 오렌지카운티 소방당국 : 최우선 임무는 주민들을 불의 진행 방향에서 벗어나도록 무사히 대피시키는 겁니다.]

특히 한인들이 많이 사는 어바인시에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한인들도 잇따라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사흘 만에 바람이 잦아들면서 소방당국은 진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당국이 일부 대피령을 해제함에 따라 한인들도 조금씩 귀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총영사관과 한인회는 한인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서와’ 프랑스 출신 호만, LG전자 최첨단 사무실 공개 (ft.조식 로봇)

프랑스 출신 호만이 특별한 오피스 라이프를 공개한다.파워볼게임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0년 차 프랑스 출신 호만, 한국살이 4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 특별 게스트로 한국살이 10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LG전자 자동차 부품 디자이너 호만의 특별한 오피스 라이프가 공개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LG 전자 사무실 내부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첨단 사내 시스템에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이 조식 메뉴를 브리핑하는가 하면 샐러드까지 직접 배달해줬다고 한다.

직원들을 위한 복지도 눈길을 끌었다. 호만이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사무실이 아닌 구내 식당으로 향했다는데. 조식 메뉴로 등장한 ‘대파라면’의 등장에 출연진 모두 “비주얼이 끝내준다”, “라면 맛집인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는 후문.

호만은 사내 문화 공간에서 다른 사원들과 모임을 갖기도 했다. 호만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점을 찾는 ‘주니어 보드’라는 모임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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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변준형, 잘 하고 싶지? 차분하게 하는 게 잘하는 거야.”

올 시즌 KBL 최고의 라이징스타는 KGC 변준형이다. 비 시즌부터 변준형이 좋아졌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시즌이 개막하자 기량 발전을 입증한다. 8경기서 평균 13.0점 5.1어시스트 2.9리바운드 1.4어시스트.

입단 후 2년간의 예열을 거쳐 KBL 톱클래스 가드로 성장할 조짐이 보인다. PER(효율성지수)을 보면 올 시즌 왜 변준형이 좋은 선수인지 드러난다. 19.4다. 수준급이다. 200분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 5위. (국내선수 2위. 국내선수 1위는 20.1의 SK 김선형)

김승기 감독은 지난 2년간 변준형을 공수겸장 특급가드로 키우기 위해 공들였다. 본인의 철저한 비 시즌 준비가 있었다. 스텝백 3점슛은 하루아침에 만들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 엄청난 하체의 힘과 좋은 밸런스가 동반돼야 한다.

현대농구에 적합한 가드로 성장하고 있다. 좋은 운동능력, 왕성한 공수활동량이 돋보인다. 날카로운 헤지테이션 돌파와 스텝백 3점포가 있다. 패스센스도 괜찮다. 김 감독은 “가드로서 깨부수는 능력, 1대1 능력은 KBL 최고다. 잘 키우면 김선형(SK)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실제 KGC 경기에 변준형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승부처라고 움츠러들지도 않는다. 오세근, 문성곤, 얼 클락 등 주축들의 컨디션이 최저점일 때 KGC를 들었다 놨다 했다. 이재도라는 또 다른 수준급 가드가 있지만, 무게중심은 변준형에게 있다. 특히 22일 KT전 2차 연장 결승 레이업은 변준형의 대표 하이라이트 필름이다.

아직 변준형은 김선형처럼 완성형 가드는 아니다. 김 감독에게 24일 SK전을 앞두고 변준형이 김선형과 동급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물었다. 김 감독은 “클러치 상황의 득점력, 경기흐름을 읽고 냉정하게 풀어가는 능력”이라고 했다.

24일 경기는 변준형과 김선형의 시즌 첫 맞대결이었다. 그날 변준형은 7점 4어시스트에 그쳤다. 3점슛은 5개를 던져 단 1개도 넣지 못했다. 반면 김선형은 4쿼터 역전극을 직접 이끌었다. 18점 6어시스트. 변준형에게 필요한 것들을 그날 김선형이 고스란히 보여줬다.


변준형의 잠재력은 현재 KBL 20대 중반의 젊은 가드들 중 최상급이다. 다만, 약점을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복이 심하다. SK전은 잘 풀리지 않는 날이었다. 김 감독은 그날 경기 도중 작전시간에 “잘하고 싶지? 차분하게 하는 게 잘하는 거야”라고 했다.

그날 3점 뒤진 경기종료 직전 마지막 공격에는 변준형의 스탭백 3점슛을 직접 지시했다. (안 들어가도 괜찮다는 표정과 손짓으로)”이럴 때 던지는 거야”라고 했다. 김 감독은 변준형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적절히 채찍과 당근을 사용한다.(그러나 전성현이 3점슛을 시도했고, 불발됐다)

선수는 누구나 기복이 있다. 기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팀에 다양한 방법으로 공헌할 수 있어야 한다.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 수비와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으로 공헌하면 된다. 그날 변준형은 공격이 풀리지 않자 공수 적극성 자체가 떨어졌다. 그런데 25일 LG전서는 20점으로 회복했다.

스텝백 3점슛은 가드에게 필요한 기술이다. 스스로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 시즌 변준형의 3점슛 성공률은 25.6%. 정상적인 3점슛 성공률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돌파에 비해 슈팅기술이 다양한 편은 아니다. 김 감독이 “스텝백 3점슛의 비중을 조금 줄였으면 한다”라고 말한 이유다.파워볼

경기흐름을 읽고 냉정하게 대처하는 건 경험과 연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15일 오리온전 막판 2점 뒤진 상황서 스텝백 3점슛은 좋은 셀렉션이 아니었다. 그날 3점슛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확률 높은 돌파 옵션을 활용할 수 있었다. 당시 골밑까지 사실상 열린 상태였다.

좀 더 경험이 쌓이면 더 무서워질 게 분명하다. 김 감독은 이미 문성곤, 지금은 상무에 있는 박지훈의 능력을 극대화한 경험이 있다. 그는 “준형이가 정말 잘 해주고 있다. 지금처럼 깨부수는 농구를 하면서 동료도 살리는 농구를 하면 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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