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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벤투스-키예프전 관장…여성으로는 처음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드디어 유럽 축구 최고 무대에서도 여성 심판이 주심을 본다.

영국 방송 BBC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의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 주심으로 프랑스 출신의 여성 심판 스테파니 프라파르(37)를 배정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프라파르는 남자 UCL 경기에서 주심을 맡는 첫 여성 심판이 된다.

UCL보다 한 단계 낮은 유럽 클럽대항전인 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이미 2004년 금녀의 벽이 허물어진 바 있다. 스위스 출신 여성 심판 니콜 페티냐트가 2004~2009년 UEFA컵(현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여러 차례 관장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결승전 주심을 볼 정도로 이미 여자축구계에서는 최고의 심판으로 인정받는 프라파르는 남자축구 경기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지난해 4월부터 프랑스 리그1 심판으로 활동해왔으며, 8월에는 전 시즌 UCL 우승팀(리버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첼시)이 맞붙는 UEFA 슈퍼컵 주심을 맡았다.

지난 10월에는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G조 레스터시티(잉글랜드)-조랴 루한스크(우크라이나) 경기 주심을 보기도 했다.

프라파르가 주심을 맡을 유벤투스와 키예프의 2020-2021시즌 UCL 조별리그 G조 5차전은 3일 오전 5시 킥오프한다.
/사진=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사진=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한 대학생이 건물 내부까지 음식을 배달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배달원에게 욕설 섞인 메시지를 보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파워볼

지난 28일 숭실대 재학생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는 자신이 일하는 매장의 배달원이 한 대학생 손님에게 폭언을 들었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25일 오후 10시쯤 저희 매장에서 일하는 배달대행 업체 기사분께 막말한 숭실대 학생이다”라며 배달원이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비대면 배달을 요청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학교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 (배달원이 손님에게) 전화를 약 20회 걸었으나 모두 받지 않았다”며 “(전화) 연결이 된 후에는 ‘다 들어오는데 왜 너만 못 오냐’며 자신은 내려가지 않겠다고 실랑이를 벌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님이) 결국 내려온 후 배달원에게 언어적, 물리적 위협을 가했으며 본사에 컴플레인을 걸고 직접 문자를 보내왔다”고 주장했다.

글쓴이가 함께 공개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배달원은 이날 오후 9시32분쯤 음식을 주문한 학생에게 “1층에서 못 올라가게 한다. 내려오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학생은 약 한 시간 뒤에 배달원에게 “이미 차단하고 컴플레인 걸었어~ 못 배워 먹은 XX야”라며 “그냥 배달하다 치여서 죽어버리고, 살고 싶으면 제발 겸손하게 좀 살자. 별 XX 같은 XX 다 보겠네. 배달대행 다신 보지 말자. 죽어버리렴”이라는 욕설이 섞인 답장을 보냈다.

이는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같은 대학 동문들은 해당 학생의 학과 등을 거론하면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비판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을 욕설 메시지를 보낸 대학생이라고 소개한 A씨는 이날 숭실대 에브리타임에 “불미스러운 일에 학교 이름이 연루되게 한 점, 숭실대 학우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도가 지나친 욕설 문자에 대한 일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사진=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그러면서 일부 오해가 있음을 해명했다. 그는 “(배달원이 제게) 20번 전화했고 저와 실랑이를 벌였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며 “(배달 안내 메시지에는) 오후 9시 14분 도착 예정이었다. 첫 전화는 9시 27분이었고 통화시간은 29초로 서로 언성을 높이거나 실랑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씨는 “1층에서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는 배달원의 문자를 확인해 내려갔는데, 배달원이 보이지 않아 다시 전화를 걸어 ‘어디 계시냐’고 물어봤다”며 “근데 상대가 ‘전화를 왜 안 받냐’면서 먼저 언성을 높였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배달원은 “20분 기다렸다. 전화 20통 했다. 지금 손님 때문에 배달이 밀렸다”라고 했고 A씨는 “전화가 아예 안 왔다”고 반박했다. A씨가 피자를 받고 가려고 하자 배달원은 “제가 몇 통이나 (전화)했는지 보여드려요?”라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입구 못 찾고 헤매서 오래 걸린 것도 있잖아요”, “삿대질하지 마세요! 저보다 나이도 어리신 것 같은데” 등의 말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결국 A씨는 “해당 지점에 전화했으나 지점 측에서는 ‘배달대행 업체라 어쩔 수 없다’는 말만 했다”며 “(배달원에게) 욕설 문자를 보낸 후 전화, 카톡을 차단했다. 사건의 순서, 정황, 언어적 물리적 위협 등 매장 측에서 주장하는 바와 전혀 달라 이를 바로잡고자 글을 적었다”고 강조했다.

/사진=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사진=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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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달원의 지인이 A씨 주장에 반박하는 글이 확산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지인은 “부재중 전화가 없었다고 주장해서 정확히 18건 찍힌 사진 첨부한다”며 “(A씨가) 배달 기사님이 학교건물 앞에서 소란 피웠다고 하는데, 바쁜 시간에 부재중 전화 18건, 문자 1건 후 통화가 연결돼 상황을 설명하는데도 자신은 받으러 못 내려간다고, 올라오라고 계속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내 건물 출입 통제 상황에서 배달기사의 정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은 본인의 잘못조차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배달 기사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배달하다 치여 죽으라’는 말을 하는지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배달이 늦었다고 해도 저런 말을 내뱉을 수가 있나”, “인성도 쓰레기인데 입에도 쓰레기를 물었다”, “대학생이나 됐으면서 저 꼴이냐”. “해명글 보면 학우들에겐 사과했지만 배달기사에게는 끝까지 사과 안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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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DJ DOC 김창열의 아내 장채희가 남편의 저장 강박증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서 장채희는 “우리 남편이 좀 물건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장채희는 이어 “너무너무 물건이 많아서 내가 좀 티 안 나게 골라가지고 버렸는데”라고 털어놨고, 신애라는 “그걸 알아?”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장채희는 “정말 그날 집에 와서 남편이 제자리 뛰기를… 한 다섯 번을 하더라. 난리가 났다. 자기 물건 건드렸다고. 왜 치워놨냐고”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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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ENHYPEN이 데뷔쇼 ‘DAY ONE’을 통해 타이틀곡 ‘Given-Taken’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ENHYPEN은 지난달 30일 방영된 Mnet ‘ENHYPEN DEBUT SHOW : DAY ONE’에서 무대 위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뒤의 숨은 반전 매력까지 공개했다.

ENHYPEN은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타이틀곡 ‘Given-Taken’의 다크하면서 파워풀한 무대를 펼쳤다. 새로운 세상을 향해 눈을 뜨는 모습을 형상화한 안무로 시작해, 서로를 ‘발견’하고 ‘연결’해 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팀을 이룬 일곱 멤버가 하나의 거대한 엔진을 표현한 군무와 세상을 향해 화살을 쏘고 비상할 듯 큰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으로 당찬 포부를 나타냈다. ENHYPEN은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와 표정 연기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NHYPEN은 다양한 콘셉트의 수록곡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상대에게 신호를 보내고 함께 세계를 연결하는 ‘Flicker’, 사랑하는 상대의 공간이자 새로운 동경의 세계를 향한 갈망을 담은 ‘Let Me In (20 CUBE)’, 설레지만 서툰 사랑의 순간을 생후 10개월 강아지에 비유한 ‘10 Months’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ENHYPEN은 진솔한 토크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소년과 아티스트의 경계에 있는 ENHYPEN을 2분할로 보여 주며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BORDER VIEW’, 강아지 귀 모양의 센서를 활용해 멤버들의 관계를 확인하고 수록곡 ‘10 Months’ 무대의 엔딩 요정을 선정한 ‘Puppy Kindergarten’, 그리고 데뷔를 향해 달려가는 ENHYPEN의 ‘첫 순간’들에 대한 감상을 담아 낸 데뷔 노트 ‘Debut Note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곱 멤버는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을 뽐냈다.

특히, 데뷔를 맞은 ENHYPEN을 향한 깜짝 이벤트도 이어졌다. 공식 팬클럽 ‘ENGENE(엔진)’이 ENHYPEN을 위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 것. 화면을 가득 메운 ENGENE의 정성 가득한 손글씨에 ENHYPEN은 “전 세계에서 2만 장이 넘는 편지가 도착했다고 한다. 엔진 여러분의 응원 잊지 않고, 앞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ENHYPEN이 되겠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각오를 전했다.

데뷔쇼는 Mnet은 물론 유튜브 Mnet K-POP, 빅히트 레이블 채널과 일본 Abema(아베마), Mnet Japan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데뷔쇼 중계와 동시에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ENHYPEN_DEBUT’가 1위에 올랐고, ‘#GivenTakenIsOutNow’는 3위에 랭크됐다. 특히, 미국, 캐나다, 러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베트남, 브라질,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칠레, 페루, 프랑스, 필리핀 등 전 세계 국가 및 지역의 실시간 트렌드에서도 ‘#ENHYPEN_DEBUT’가 1위에 오르며 ENHYPEN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ENHYPEN은 오는 6일 개최되는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설해원 프린스에서 활동했던 ‘하이브리드’ 이우진과 ‘오키드’ 박정현이 kt 롤스터에 입단했다. 

kt는 30일 SNS을 통해 “2021년 kt의 바텀을 책임질 두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롱주 게이밍, 에버8 위너스, 스피어 게이밍, 브리온 블레이드(현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를 거쳐 2019년 11월 설해원 프린스에 합류한 이우진은 LCK 스프링서 시즌 최다 펜타킬을 기록하는 등 승격팀 설해원의 돌풍을 이끌었다. 

하지만 서머 시즌서는 부진 속에 5승 23패(KDA 1.72)에 머물렀고, ‘트리거’ 김의주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kt에 합류한 이우진은 강동훈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하이브리드’와 함께 합류한 ‘오키드’ 박정현은 챌린저스 코리아 아수라에서 선수 데뷔를 했다. 올해 초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서는 러너웨이에서 활동했으며 챌린저스 서머 기록은 15승 17패(KDA 4.73)다. 이로써 kt는 ‘도란’ 최현준, ‘하이브리드’ 이우진, ‘오키드’ 박정현을 영입했으며 나머지 라인은 아카데미 팀 선수 승격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볼사이트

*사진=kt 롤스터.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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